월간 전자 연구소

우리의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 매일 먹는 반려동물의 사료도 안전한 보관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그냥 방치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가 매일 먹는 밥도 그냥 방치되었다면, 그게 누적이 된다면 건강이 안 좋아지겠죠?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먹는 반려동물의 사료를 방치하면 반려동물의 수명에도,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려동물의 사료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반려동물의 사료 보관방법

유통기한 확인

사료를 구매하기 전 유통기한을 꼭!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미개봉 기준 건식사료 유통기한은 1년 ~ 1년 6개월이지만, 개봉 후에는 1개월 이내로 급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료를 잘 먹지 않는데, 유통기한이 단 몇 개월밖에 남지 않은 사료를 구매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으니, 필히 유통기한은 확인하고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온 보관

사료는 실내 온도 15~30도 사이의 실온 보관 방법이 신선도를 유지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혹시나 덥고 습한 곳은 비타민이 파괴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으며, 냉장고 보관은 차가운 사료와 공기가 만나 습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실온으로 보관하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게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용기에 옮기지 말기

사료를 다른 용기로 옮겨 담을 경우, 공기와 접촉하여 사료의 지방이 산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사료의 겉면에는 유통기한, 제조 연월, 성분 등이 있기 때문에 만약 반려동물에게 문제가 생길 경우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에 사태 파악을 위해 최대한 사료는 해당 용기에서 옮기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소량 사료 구매 추천

1개월 이내 사료를 급여해 주는 게 신선도 측면에서 이상적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급여량과 속도를 계산하여 소량 사료 또는 개별 포장된 사료를 권장드립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것이 사료량은 많지만 봉지가 나눠져 있는 형태의 사료를 추천드립니다.

밀봉된 상태로 소량 보관도 가능하며, 신선도도 유지하며 오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소량 사료구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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