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공유 필독!] 면접볼때 하면 안되는말! - 10분전

오늘은 취준생들을 위한 팁을 가지고 왔습니다.

면접관에게 질문을 하더라도 알고 질문하는 것이 좋으며, 같은 의미이지만 질문을 자연스럽게 해야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면접시 절대 금지어를 준비했으니,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취업준비 모두 파이팅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에게 취업에 기운을 전달합니다! 아래 하트를 눌러주세요!

# 면접 절대 금지어

1. 어떤 일을 하나요?
   직무관련 질문 시 직무 내용을 포괄적으로 물어보는 것은 직무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지 않은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로 질문을 하려면 아래처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 업무를 주로 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2. 제 단점은 ~ 입니다.
   면접관의 질문이 아닌 이상, 자발적으로 약점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질문이 들어온다면 아래와 같이 대답해주세요.
   ☞ 질문으로 들어왔더라도, 극복 가능성과 짤막한 예시를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3. 연봉, 복지 관련 질문
   연봉과 관련된 질문은 지원자의 회사 선택 기준이 혜택과 조건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회사의 연봉과 복지 관련된 플랫폼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고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한 최대한 관련 질문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워라벨 보장이 되냐는 질문은 가장 싫어하는 질문 중 하나라고 합니다.
   ☞ 회사의 조건보다 비전을 믿는다는 식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세요.
4. 물어볼 게 없습니다.
   면접 끝의 질문시간에 '아니오'란 대답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심이 없다는 느낌 혹은 면접 준비에 성실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질문에 대한 내용을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 회사에 대한 인상과 느낌 정리, 회사에 관심 주는 질문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5. 열심히 하겠습니다.
   말 한마디만으로는 자신의 열정을 어필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직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즉, 이유와 근거를 들어 본인이 해당 직무를 위해 준비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두시기 바랍니다.
   ☞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경험을 하고 ~노력을 해왔습니다.라는 식의 내용을 꼭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6. 음... 아.. 의 반복 사용
   긴장되면 누구나 뜸 들이는 말을 하기 십상이지만 그것이 자주 반복되면 면접 준비가 덜 된 느낌까지 들 수가 있습니다.
   최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미리 준비하고 바로바로 답변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 예상 질문 뽑고 최대한 매끄럽게 할 수 있게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연습만으로 해결할 순 없지만 자신감이 생겨서 떳떳해질 수 있습니다.
7. 전 직장 불평하는 말
   경력자의 경우 이전 직장에 대한 질문 시 절대 비난, 비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주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불평과 불만은 면접 시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직이 회사의 탓이 아닌 비전을 위함으로 미래지향적인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8. 그냥 /딱히 / 글쎄
   무의식처럼 많이 하는 말이지만, 면접에서는 최악의 단어입니다. 위 단어들은 무성의한 태도와 답변의 느낌을 주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위의 말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면접임을 인지하고 평소와 같은 무의식적인 말을 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셔야 합니다.
9. 무조건
   당당히 말하는 것은 좋지만, 극단적인 의견을 말하기보단 융통성 있는 답변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답변입니다.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식의 말보다는 이유와 경험을 빗대어 의지를 표현하시는 게 좋습니다.
   ☞ '무조건' 보다는 상황에 맞는 알맞은 대답을 하는 것이 베스트!
10. 맡겨만 주신다면
    감정에 호소하는 올드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자신이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업무에 대해 ~공부하고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럴 것 같습니다' 같은 모호한 답변은 면접관에게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분명하고 확신에 찬 말투를 추천합니다.
    ☞ 같은 상황이라도 '저도 ~라고 생각합니다'라는 표현이 더 좋습니다.
    
    
12. 비속어(아이씨..)
    당연한 것이지만 말을 하다 꼬이거나 실수를 했을 시 자신도 모르게 '아이씨' 같은 말이 나오지 않게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습관은 정말 생각보다 무서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