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자 연구소

오늘은 리버풀의 이적 타깃을 맨유가 하이재킹을 시도하고 있는 티아고 알칸타라를 분석하겠습니다.

 

맨유 이적 링크 선수 - 티아고 알칸타라

국적 : 스페인 브라질 이탈리아

소속팀 : 바이에른 뮌헨

등번호 : NO. 6

나이 : 1991년생(29살)

신체 : 174cm, 70kg

포지션 : MF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리그 출전: 35경기 출전

골/도움: 3골 17/16

장점: 패스, 키 패스, 드리블, 마무리, 플레이메이킹

단점: 공중볼

티아고 분석​

티아고는 브라질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출생하고, 축구선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스페인에서 생활을 하게 되며 3개의 국적을 갖게 됩니다. (스페인, 브라질, 이탈리아)

티아고의 아버지는 미국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던 브라질 축구스타 마지뉴입니다.

14세 때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고 동생 하피냐 알칸타라도 축구선수이며 바르셀로나에서 같이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1. 탈압박★★★★★

티아고 알칸타라는 월드클래스 선수치고 인정을 실력만큼 못 받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 라리가 등 큰 경기에 많이 출전한 선수인데, 기복이 없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리그의 수준, 상대팀의 능력 상관없이 탈압박 능력의 클래스는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탈압박의 능력은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겁니다. 피치 위에 티아고가 상대 선수를 페이크와 화려한 볼터치로 속이고 정확한 타이밍에 레반도프스키나 토마스 뮐러에게 패스를 찔러주는 것은 전혀 보기 힘든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티아고의 탈압박 스킬은 맨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드리블★★★★

티아고 알칸타라의 드리블 능력 또한 중앙 미드필더 중 최고의 선수 중 하나입니다.

티아고가 그만큼 기본기가 최고라는 이유이기도 입니다. 드리블과 개인기가 되려면 기본기 중 퍼스트 터치와 볼을 받기 전 시야가 넓어야 하는데, 그런 보이지 않는 능력들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에 드리블 또한 미리 칠 곳을 알고 드리블하는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력들을 바탕으로 티아고의 탈압박과 드리블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부디 맨유에 와서 월드클래스를 증명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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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zio Romano] 현재 맨유 티아고 영입건으로 뮌헨과 접촉 X

[PL ITK] 맨유는 티아고 영입을 위해 뮌헨과 접촉 중 이적료는 맨유 입장에서 문제가 아님, 선수가 주급 요구액을 적절하게 하면 딜 성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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