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자 연구소

1.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된 동기(15년 4월 18일 생각함)
요즘 모든 가정 혹은 사무실 책상에는 컴퓨터 모니터와 키보드가 놓여 있다.
나는 문득 지저분한 내 책상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였다.
'아무것도 없는 말끔한 책상 위에서의 업무능률과 모니터와 키보드 등 조금이라도 더 지저분하고 비좁은 책상 위에서의 업무의 능률 차이가 있지 않을까?' 
찾아보니 미국의 자기 계발 서적 중 거의 모든 것의 정리법’ 이란 책이 있는데, 그 책의 저자 저스틴 클로스키는 “ 정리정돈은 진정한 의미의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선택 방식이다.
연령이나 삶의 시기와는 무관하게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어수선하기만 했던 과거의 당신을 더 이상 붙잡지도 않을 것이며, 얼마나 보기 좋고 근사한 정리 도구를 썼느냐는 전혀 상관이 없다.
정리를 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정직하고 마음속에서 목적한 바를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

한마디로 눈앞에 있는 키보드나 책상 업무를 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만 있으면 능률은 많이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쉽게 필수요소인 모니터와 키보드를 떼어 버리진 못하겠고, 매번 제대로 된 공부를 하려고 앉으면 난잡한 환경에 집중이 되지 않는 현시대의 가정 혹은 회사 등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 모니터와 키보드를 간단히 꺼내 쓸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다시 집어넣어 업무를 집중하며 공간의 활용도 높일 수 있는 책상이 있다면 앞으로 얼마나 더 빠르게 우리의 창의적인 미래를 만나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2. 아이디어 스케치 구체화 
스케치 구체화는 개인 스케치 노트에 그리면 된다.

3. 아이디어 내용 
아래 제품을 설계한 것을 보면 컴퓨터를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로 구분하여 놓았다.
혹시라도 모니터를 보며 업무를 해야 되는 경우는 키보드를 넣고 모니터와 마우스만 사용하면 공간도 확보되고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책상 위의 아무것도 놓이지 않은 새 책상처럼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지금 책상 위를 보면 컴퓨터 모니터와 키보드가 차지하는 공간이 50% 이상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CP 데스크는 업무나 공부를 할 때 책상의 모니터와 키보드가 차지하는 공간을 공책이나 필기구를 올려놓다던가 혹은 스탠드나 주변기기를 놓아 활용도를 높이고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책상 내부에 모니터, 키보드 등과 바로 연결 가능한 잭이 장착되어 있어 모니터, 키보드를 선을 따로 빼서 본체로 직접 연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나는 실제로 업무 시 삐져나온 선들 책상 위를 전쟁터처럼 날아다니는 케이블선들이 너무 거슬린다.
가끔은 선들만 없어도 정신이 맑아질 것만 같은 생각도 들어서 있으면 편하고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 판단된다.

4. 아이디어 용도
CP데스크의 용도는 업무와 공부의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CP데스크를 활용함으로써 가장 큰 책상의 공간을 활용하며 종이문서들 혹은 물건들을 찾기 쉬워지며, 그만큼 일의 능률도 오를 것이다.
또한 가구와 전자기기를 접목함으로써 디자인적으로 깔끔함과 편리성이 갖춰진 제품이 될 것이다.
책상에 달린 컴퓨터 엄청 난잡할 것 같으나 평상시 넓고 집중이 잘되는 책상으로 쓸 수도 있으며, 많이 쓰는 컴퓨터 작업 시에는 컴퓨터 사용할 때와 똑같이 사용이 가능하므로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자녀들의 학업을 걱정하는 부모님들, 책상이 비좁아 개인 사무용 책상을 하나씩 두고 있는 가정 혹은 기관들에게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 CP데스크

 

이것은 단순히 내가 생각한 디자인이다. 나보다 뛰어난 여러분은 이러한 아이디어로 훨씬 다양하고 편리한 데스크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오늘은 나의 아이디어 중 CP데스크를 소개해보았다.
나의 모든 아이디어들이 제품이 되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날까지 계속 생각하려 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체적인 글로 남긴 아이디어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