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자 연구소

오늘은 이메일이나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 생성할 때 의미부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저의 이야기로 예를 들면 어떤 글을 통해 이메일이나 아이디에도 의미가 있으면 비슷한 스펙의 이력서라도 면접관 입장에서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내용을 접하고 바로 새로 만들었습니다.

# 아이디 혹은 이메일 작명 방법

저의 아이디 작명을 예로 들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아이디는 thin_king 입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대부분은 '아 뭐 생각하는 거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 아이디인가 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는 thinking = 생각, 생각하는 이런 의미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이에 _ 언더바를 넣은 이유는 의미부여를 하기 위함입니다. thinking을 언더 바로 두 가지로 갈라놓은 것은 king을 강조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thin_king = 무언가 생각을 하고 계속 창의적인 생각을 한다면 언젠가 "생각의 왕" 이 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다. 

그래서 thin_king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글거리기도 하고, 낯간지러울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이메일과 아이디에 의미를 부여하며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활동을 할 때에도 나를 대신해서 나타내 주는 닉네임이 때문에 신중하게 작명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게 되는 여러분도 어차피 쓰는 아이디 혹은 이메일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면 더 좋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는 상황에서 대다수의 면접관들은 이메일을 보고 무슨 뜻인지 물어본 면접관들도 꽤 있었으며, 물어보지 않았다면 해당 내용을 자연스럽게 나의 자소서에 녹여 조금의 어필을 하였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런 의미부여가 내가 하고자 하는 직종, 직업에 관련이 되어있다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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