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전자 연구소

오늘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사의 표명 관련하여 뉴스 토픽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현재는 여러 기사들을 보았을때 좀 더 정황들을 지켜봐야 할 것 같지만 우선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말끔하고 시원한 해설을 해주었던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사표가 처리될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26일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식에 그의 연봉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이어졌는데요. 지상파 아나운서 연봉은 SBS가 가장 높은 순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김일중 전 SBS 아나운서가 10년만에 프리선언을 한 뒤 연봉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손가락을 8개, 9개를 폈었는데요. 이에 연봉은 약 8천 혹은 9천 전후로 예상됐습니다.

이에 배성재 아나운서의 연봉도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배성재아나운서는 SBS 퇴사설에 대해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없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성재는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배성재의 텐' DJ로 활약중인데요, 게스트로 걸그룹 체리 블렛이 출연한 가운데, 채팅창을 통해 배성재의 퇴사설에 대한 청취자들의 질문이 이어져 이에 배성재는 "거취에 대해 회사와 이야기하는 게 맞다 하지만 아직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라고 직접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무언가 정리되면 바로 말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저는 배성재 아나운서하면 박문성 해설위원과의 케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저의 학창 시절 EPL을 항상 챙겨 보았을 때 이 둘의 해설은 축구의 열기를 더욱 흥분되게 만들어주어서 항상 해당 아나운서와 해설위원 것만 챙겨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의표명이란 기사를 보고 좀 놀랐으며, 어떤 길을 가든 더 자주 TV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 아나운서들은 왜 프리선언을 할까?

아나운서들 중에서 프리선언을 한 사람은 많습니다. 조우종, 박은영, 박선영 등 인기 있는 아나운서들이 프리선언을 하였는데요.

이들은 왜 프리선언을 하는 것일 까요??

관계자들 이야기에 따르면

  • 기존의 지상파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플랫폼들이 생겨서 일의 기회가 많음, 종합편성 채널, 라방,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방송 송출 플랫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 기존과는 다른 형식에 대한 도전과 다양성에 대한 목마름, 기존 지상파들은 아무래도 자유로움 보다는 형식과 룰에 대한 제약으로 다양성을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 프리를 하다가 복귀를 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선배들이 있음, 김성주 전현무의 경우 프리를 선언하고 다시 친정으로 돌아와서도 무리 없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한창때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 프리로 가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팬분들은 화려한 입담의 배성재 아나운서를 TV에서 더욱 자주 볼 수만 있다면 어떤 결과든 지지하리라 생각됩니다! 배성재 사의 표명 관련 뉴스 토픽 글 끝.

뉴스토픽 관련 자료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를 눌러주세요.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